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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지마... 일본 3대 절경 중에 하나라면서? 이게 무슨 3대 절경이냣! "

속았다. 일본 100배 즐기기를 참고하고 떠난 여행이지만, 정말로 이럴줄이야...
100배 즐기기에서 소개된 미야지마.
일본에서 내세우는 3대 절경 중 하나라 경치가 매우 좋고 어쩌느니 하지만, 말이 3대 절경이지 절대로 기대하지 마라고 하였지만 '설마 그래도 3대 절경인데...' 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는 수준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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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를 대표하는 이쓰쿠시마 신사의 오오도리이

이놈이 바로 위 설명대로 미야지마를 대표하는 신사에 있는 오오도리이다. 이 오오도리이는 크기도 크기이지만 바다물에 잠겨있기 때문에 유명하며, 멀리서 보면 멋진 풍경이라 말하는데 실제로 보니 조금 실망스러웠다고나 할까?

스크롤의 압박!!! 아래를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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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link BlogIcon 배고픈렉스
2007/08/18 23:5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여인네 사진도 한두장씩 끼워주세요..켜켜-0-;;
permalink 빨강머리앤
2007/08/22 08:5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블로그 구경잘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필요한 동영상, boom4u.net 도 구경 오세요~~
permalink BlogIcon fakeyou
2007/08/28 00:01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우허허... 올릴 여인네가 없어욧....ㅠ.ㅠ
요즘 취업 준비한다고 블로그 관리도 못하고....
조만간 다시 관리해야죠. @.@





나가사키에서 근사한 짬뽕을 먹고 난후, 바로 오사카로 떠나는 야간 열차에 몸을 실었다.

이 열차의 이름은 아카츠키. 유일하게 침대칸 외에 좌석칸을 가지고 있는 열차다.

이 열차는 전석 침대칸으로 운행되지만 딱 한칸만 좌석으로 운행된다.

JR패스를 이용해도 침대칸은 이용할 수 없으므로, 혹시나 야간 열차를 탈 때는

침대칸만 있는 차가 아닌지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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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끄는 기관차. 자세히는 모르지만 중간에 다른 열차와 합쳐진다.

나가사키에서 오사카까지는 무려 10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솔직히 기차에 타고 잠을 자려해도

잠이 잘 오지 않는다.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고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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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한칸만 있는 좌석칸.

좌석칸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 레가토 시트라는 문구가 크게 적혀있다.

또한 침대칸과는 색깔도 다르게 되어있어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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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칸의 내부 사진들.

좌석칸의 좌석들은 비행기 시트와 같이 거의 160도 가까이 뒤로 젖혀지는 좌석이다.

그리고 편의를 위해 좌석도 3열로 이루어져 있어 공간은 상당히 넓은 편이고,

내부에는 분재로 장식까지 되어있었다.

또한 좌석카은 제일 앞쪽에 여성 전용 화장실이 마련되어있고, 전체 공간의 1/3은

여성전용칸으로 되어있어 남녀 공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했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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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좌석에는 슬리퍼와 발 받침, 그리고 모포가 준비되어있다. 특별히 잠자리를 가리지 않는

여행자들에게는 이런 야간 열차가 숙박비도 아끼게 해주고, 국내에서는 느낄 수 없는

기차 여행이라는 낭만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아닐까 한다.

단, 이런 여행을 위해서는 JR 패스가 필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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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에 부산에서 배를 타고 후쿠오카의 하카다항에 도착했다.

3년만인가... 다시 찾은 일본. 뭐 전혀 변한게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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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하카다 국제 여객 터미널.

이번 여행은 시작부터가 아주 불운하였다.

내가 뭐 그리 수상쩍었는지 세관에서 캐리어부터 시작하여 몸검사,

심지어 신발 검사까지 당한거얏! 도착부터 아주 기분이 나빴다.

그리고 검사 받고 있는 중 쳐다보며 대놓고 웃는 한국인은 뭐가 그리 기쁜지.
 
왜 날보고 웃느냐고.

(혹시나 일본 여행 가실분은 숙소는 꼭 유명한 곳으로,
그리고 동행을 데리고 어설픈 일본어보다는 영어를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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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짬뽕은 나가사키에 있고... 나가사키에 가기위해 우선 하카다 역으로 이동.

위의 사진과 같은 특급 열차를 타고 나가사키 역으로 이동하였다. (열차의 이름은 Kagome)

이 열차는 특이하게 바닥이 나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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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너무나 고급스러워 보이는 이 열차가 정녕 특급열차란 말인가.

혹시 신칸센을 착각한것일지도 모르겠지만, 특급이라 기억한다.

우리나라 기차도 이런 기차가 있던가...

나가사키까지 대략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걸린듯.

1시간 반의 시간을 달린 끝에 도착한 나가사키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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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으로 역 사진 한장 찍고, 전차를 타고 원조 짬봉으로 유명한 시까이로로 이동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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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나가사키에서 운행중인 전차다.

일본은 아직까지 전차를 많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실제 이용해보니 상당히 편리하였다.
 
전차 뿐만 아니라 구석구석 연결해놓은 철도를 보면 확실히

일본은 철도 왕국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을 듯 하다.

전차를 타고 10분 가량 이동한 다음 목적지인 시까이로를 찾았어야 했지만,

길눈이 어두운지라 중간에 갈아타야할 타이밍을 놓치고 결국 종점까지 가버리는 상황!

교통비가 비싼지라 차마 다시 전차를 탈 생각을 하지 못하고 지도를 보고 무작정 걸어버렸다.

그 결과!!! 15분이면 갈 거리가 무려 1시간이상이 걸려버렸다. OTL

드디어 도착한 시까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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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1899년 창업을 했다는 짬뽕으로 유명한 중국집이다.

초대 주방장이 가난한 중국 유학생을 위해 만들어낸 짬뽕.

이름의 유래는 이미 스펀지에서 방송하였기 때문에 생략.

뭣 모르고 정문의 저 큰문이 입구인줄 알고 들어가려 했으나, 직원에게 저지 당하고 오른쪽의

작은 입구로 들어가야했다. 왜 정문이 아니라 옆문일까?

드디어 기대하던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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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원조 짬뽕!!! 맛은 고추기름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매운맛은 하나도 없고,

소문대로 고소하고 담백한 맛, 그리고 풍부한 해산물과 기타 건더기들.

가격은 상당히 비쌌지만 만족할 수 있었기 때문에 그리 아깝지는 않았다.

이 짬뽕 때문에 원폭으로 유명한 나가사키의 원폭 관련 관광지라던가,

여러곳의 유명한 관광지를 다 포기하여야 하였다.

문제는 길을 헤매는 바람에 상당한 시간을 날려버린 것이지만, 관광은 못하여도 짬뽕만은!!!

이라는 의지만으로 갔었던 나가사키였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이 짬뽕을 먹고 야간 기차로 오사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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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link ㅋㅋㅋ
2007/07/19 22:52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담에는 가방에 저도 넣어서 대꼬가요~
permalink BlogIcon fakeyou
2007/08/01 00:23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니놈은 너무 커서 가방에 안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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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6月 29日。

홀로 일본으로 떠나게 되었다.
一人で日本へ出るようになった。

8일간의 짧다면 짧은, 길다면 긴 여행을...
八日間の短かったら短いし、長かったら長い旅行を。。。

이렇게 홀로 멀리 여행을 가는 것은 내 생애에 처음 있는 일.
こんなに一人で遠く旅行を行くのは私の人生に初めだった。

알 수 없는 불안감, 미지의 세상에 대한 기대감에 젖어 떠났던 여행이었다.
何か知れない不安感、未知の世界について期待感に暮れて出た旅行だった。

인생도 이런 여행과 같을까?
人生もこんな旅行と同じかな。

오래간만에 여유를 갖게 해주었던 여행.
久しぶりに余裕を持ってくれた旅行。

돌아온 지금도 어딘가로 떠나고 싶구나.
帰た今もどこかに行きたい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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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malink BlogIcon thedino
2007/07/18 23:34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혼자갔었냥?.
뭐..여튼;;
일본어 신기하다-_-;;ㅋㅋㅋㅋㅋㅋ
permalink BlogIcon fakeyou
2007/07/19 00:55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뭐 신기할 것 까지야 있게냐...
공부했으니 활용하는거지. 확실히 영어보단 쉽게 느겨져서 공부하기는 좋아.
permalink 국대미남
2007/07/30 17:07 댓글에 댓글수정/삭제
나도 여행생각만 나서 큰일이야 이거.
BlogIcon fakeyou
2007/08/01 00:23 수정/삭제
아하하...시간과 돈만 되면 여행만 다니면 참 좋을텐데...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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