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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 친구들과 만나기 위해 또다시 서면으로 나선 날.
우울한 솔로 3명이서 서로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술집을 찾아 방황 하던 순간...
보고 말았다!!!
처절한 솔로들의 절규를!!!
보이는가?? 동물 잠옷을 입은 솔로 3명이 여친 급구란 푯말을 들고
처절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모습을!!!
지나가다 한바탕 웃고 말았지만 나와 내 친구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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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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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우리도 저들과 같은 처지이므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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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C1들...
시간이 꽤 지났는데... 친구들과 서면의 거리를 방황하다 목격!!
잽싸게 카메라를 꺼내들고 찰칵~
걸어다니는 소주병들이라......머릿속에 소주는 C1!!!
이라는게 확실히 입력되어버렸네 ㅠ.ㅠ
이런 젠장....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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